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보너스 항공권 공제 변경, 4/1

 

 

 

 

 

해외여행이 풀리면서 많이들 여행 계획 세우고 계실 텐데요.
변경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정보 알고 보다 더 즐거운 여행하세요!

 

 

 

 

 

 

1. 등급별 혜택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등급이 높을수록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이 더 많아지고, 5만 마일 이상으로 탑승하면 시작되는 모닝캄 클럽 가입부터 시작됩니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KAL을 이용해야 하고, 실적이 부족하면 다시 일반회원으로 전황되는 시스템입니다. KAL 총 탑승 50만 마일을 넘으면 종신 엘리트 플러스 회원이 되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LA간 왕복 일등석 항공원의 가격은 대략 일반적 152만원, 프레스티지 617만원, 일등석 1109만원 정도입니다. 

 

대한항공 등급별 혜택

 

 

 

 

 

 

2. 4월 1일부터 마일리지 공제 변경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보너스 항공권 공제는 2023년 4월 1일을 기점으로 다시 변경됩니다. 

 

 

 

 

 

1) 보너스 항공권 공제 마일리지 (23년 4월 1일 이후 발급)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보너스 항공원 공제 4월 1일 부터는, 지역이 아니라 거리를 따져서 편도 기준, 구간으로 분류됩니다. 8구간의 경우만 보더라도 프레스티지석은 왕복 16만으로 예전 일등석에 비하는데, 일등석의 경우는 왕복 24만입니다. 물론 가까운 구간은 오히려 덕을 보는 지역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예전보다는 가격이 바싸지는 셈입니다. 

 

 

 

 

 

 

2) 구간별 노선 

 

 

 

 

 

3) 좌석 승급 보너스 공제 마일리지 (23년 4월 1일 이후 발급)

2023년 3월 31일까지, 미국의 경우는 일반석 왕복 70,000마일(편도 35,000), 프레스티지 125,000, 일등석 160,000으로, 마일리지가 충분하다는 가정 하에 가장 효율적인 사용은 이왕이면 일등석으로 이용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물가도 많이 올라가는데 항공권 가격까지 오르게 되네요. 미리 미리 잘 챙겨두시고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