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명이 완료되어 금융권 등 이름 변경 신청을 하면서 블로그에 잠시 소홀했는데 어느 날 보니 열흘 넘게 애드센스가 붙지 않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검색해 봐도 정확한 해결방법이 나오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찾은 방법이 있어 공유합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일반 커뮤니티에 문의글을 남기는 것보단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 문제 상황 : 본인 인증 불가, 결제 프로필 주소 및 이름 변경 불가 사실 가장 문제가 된 것은 개명 직전에 만료된 카드가 있었고 그 카드가 구글 계정에 등록된 카드였기 때문에 카드 결제 중지로 인해 구글 애드센스가 1차적으로 막혔습니다. 그런데 이후 개명이 완료되고 나서 이를 파악하고 변경하려고 하니 본인인증이 필요했고 본인인증을 하려고 하니 구글 애드센스에 법적이..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죠! 우리 모두 근로자인만큼 제대로 알고 챙깁시다! 1. 근로자의 날과 휴일 근로 수당은?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기준법상 휴일은 1. 주휴일 2. 근로자의 날 3. 법정공휴일(5인 이상) 입니다. 따라서 5월 1일은 유급휴일이라는 점! 유급휴일이란 근로(근무)하지 않고 휴무를 하더라도 임금이 지급된다는 뜻입니다. 💡 5월 1일에 근무하면? 휴일수당이 지급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휴일수당 = 근로시간 x 시급 x 1.5배 💡건설 일용직의 경우, 근로자의 날 휴무가 적용될까요? 5월 1일은 유급휴일로 휴무하기 때문에 근로가 예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일단위로 계약이 반족되는 일용직은 근로자의 날이 유급으로 산정되지 않습니다. 다만 형식상 일용직이며 반복적으로 ..
서울이나 수도권에 지내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먼 거리일 수 있지만 경상도의 벚꽃 명소는 꼭 한 번쯤 가볼 의미가 있는 아름다운 곳 같습니다. 올해는 저도 반드시 가보는 걸 다짐해 보며, 경상남도의 숨어있는 명소까지 모두 정리해 보겠습니다! 🌸 벚꽃 개화시기, 만개시기 2023년 올해의 벚꽃 개화시기는 크게 작년과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화가 가장 빠른 곳은 보통 제주도로, 3월 20일을 시작으로 3월 말이면 절정을 이룹니다. 남쪽 지역은 3월 24일 정도부터, 서울 및 수도권은 3월 28일 예정입니다. 1. 거제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거제 인근 주민분들이라면 다 아실만한 장소일 것 같습니다. 시간을 쪼개지 않고 일상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벚꽃명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변을 지나지만 사람이 많은..
🌸 벚꽃 개화시기, 만개시기 2023년 올해의 벚꽃 개화시기는 크게 작년과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화가 가장 빠른 곳은 보통 제주도로, 3월 20일을 시작으로 3월말이면 절정을 이룹니다. 남쪽의 여수, 부산, 광주, 진해 등은 3월 24일 정도부터, 서울 및 수도권은 3월 28일 예정입니다. 1. 울산 1) 울산 무거천 무거천변 약 2.5km 구간에 벚꽃이 만개하고, 삼호동 주민셍터 앞에서는 개막식 및 음악회가 진행됩니다. 특히 이곳은 저녁에는 여러 형상의 유등과 벚꽃 조명이 설치되어 그 아름다움이 극에 달합니다. 울산에 거주하시거나 인근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분들은 꼭 기억해두세요! 무거천변 약 2.5km 2) 언양 이너리트 다음은 따뜻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오붓하고 여유있게 벚꽃을 즐길..
🌸 벚꽃 개화시기, 만개시기 2023년 올해의 벚꽃 개화시기는 크게 작년과 다르지 않고 경상도 지역은 3월 24일 정도부터 4월 초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및 수도권은 3월 28일 예정입니다. 1. 김천 연화지 보통 3월 말에서 4월 초에 벚꽃 절정을 이루는 김천시 교통 연화지 입니다. 김천시민의 쉼터로서 사랑받고 있지만 외부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인데요. 경부고속도록 나들목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김천문화예술회관 등도 근처에 있으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북 김천시 교동 2. 상주 공성면 ~ 상판저수지 이번에는 드라이브 코스로 너무 좋은 장소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상주시 장동리부터 상판저수지까지 벚꽃 가득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데요. 시가지 부근은 3월 24..
코로나 19로 인해 항시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 보니 오히려 자연스레 비염이나 감기증상도 완화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비염인으로서 그 부분은 나름 장점이라고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되고 봄이 나가오면서 예전과 같이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불편감이 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마스크 착용이 습관처럼 남아있지만, 이 외에도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 1) 미세먼지 는 미세먼지(PM10) 또는 초미세먼지(PM2.5)라 불립니다. 공장의 산업활동 또는 자동차 등으로 생성된 화학물질로 질산염, 황산염, 탄소 성분, 암모늄, 흙먼지에 포함되어 있는 광물 성분등을 일컫습니다. 미세먼지는 먼지에 여러 가지 종류의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