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내돈내산 후기!!
새로 지어서 너무 깔끔하고 조식도 맛났던!!
1. 로비 & 주차
로카우스는 예전 용사의 집이었다는 것 아시죠! 2층에 가시면 작은 박물관처럼 용사의 집의 연혁과 영상들이 있어요! 왠지 몬가 너무 멋있엉...ㅎㅎ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퇴근 후 내가 방문한 시간에는 로비에 1분만 근무 중이라 굉장히 바빠 보이셨다. 7시 지나니 다른 한 분도 오셔서 조금 나아졌던! 로비도 깔끔하고 새로 지은 티가 딱 나는 느낌이었는데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다.ㅠㅠ. 그리고 주차는 하루에 15,000원 결제를 따로!
2. 스탠더드 더블 룸
2명이라 스탠다드 더블룸으로 잡았는데 너무 깔끔하고 분위기 좋았다! 호캉스가 오랜만이라 그런지 그냥 다 좋아!!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화장실이랑 샤워실이랑 따로 있어서 물을 틀어 놓고 싶을 때 (소리이슈) 살짝 민망해따 ㅎㅎ 그리고 수영장이 5월부터 개장한다고 해서 참 많이 아쉬웠다ㅠ 다음에 올 때는 수영장에 꼭 가봐야지! 수영장도 넘 예쁘게 생김!
그거 빼고는 34층 배정받아서 뷰도 넘 예쁘고 스마트 TV도 되고 호캉스 하기에 딱!!
넘너무너무너무 귀여웠던 생일케잌 투척! ❤️
3. 조식
하루 종일 딩가딩가 넘 재밌게 놀고 아침 일찍 조식 먹으러! 조식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아요... 둘이 합쳐서 3만 얼마였나..?
조식은 7시 ~ 10시까지 이구 라스트입장은 9시 30분! 조식 깔끔하니 맛있고 다른 후기들처럼 빵 종류가 맛있었다~! 종류가 엄청 많은 건 아니지만 깔끔하게 딱 중요하고 맛있는 메뉴들만 다 있는 느낌~
4. 후기
개인적으로 새로 지은 느낌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고 조식도 좋았다. 호텔 수영장이 5월에 개장하면 이후에 다시 와보고 싶다! 왜냐면 가격이 정말 괜찮고!! 용산역 바로 앞에 있어서 위치도 나이스하기 때문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호캉스 목적으로 다녀오기에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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