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나무, 숲 덕후로서
본가 근처 파스타 맛집, 분위기 맛집 다녀왔습니다!
마이알레 내돈내산 후기
시작합니다!
1. 가는 길 & 위치
마이알레는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살짝 어려운 위치에 있어서 가능하면 차량으로 움직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하지만 저는 대중교통으로 가본 적도 있답니다! 작년 친구 생일에 대중교통으로 갔으나 월요일이 정기휴무 인지 모르고... 허탕을 치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차량으로 휴무 피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시는 경우, 4호선 경마공원이나 선바위역에서 내려서 택시타시는 게 가장 좋아요! 그래도 택시요금은 기본요금 정도로만 나올 거예요! (요즘 택시비가 많이 올라서 또 모르겠네요.ㅠㅠ.)
2. 층별안내
마이알레는 식물관 카페, 3층 건물(카페+레스토랑)로 구성되어 있어요. 명칭은 그냥 제 느낌으로 적었습니다.
식물관은 카페로만 이용되고,
3층 건물에서 1층은 레스토랑, 2층은 편집샵(인테리어, 화분, 인형, 러그 등), 3층은 카페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마이알레 레스토랑
마이알레는 직접 재배한 식물과 재료들로 요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단 맛보면 아~! 정말 그렇구나~! 탁 하고 느끼실 수 있어요. 그게 걸맞게 가게 내외부에 다양한 식물들이 가득해서 몸도 마음도 정화되는 기분이랍니다!!
마이알레 입구, 꽃보며 좋아하는 친구들.ㅋㅋㅋㅋㅋ
레스토랑 내부는 따로 촬영하지 못했는데,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습니다.
추천으로 먹은 메뉴는
버섯크림과 트러플의 딸리아뗄레,
마르게리타!
그리고 인원이 많아서
대구살 오일파스타와 풍기 미스티 피자도
함께 주문해서 먹었어요.
그래도 제일 맛있었던 건 트러플파스타와 마르게리따!!! 정말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헤븐!!!!! 그래서인지.. 흡입해 버려서 두 개는 사진이 없어요. 아래 사진은 대구살 오일파스타와 풍기 미스티 피자예요. 사실 이 친구들도 무척 맛있는데 위에 두 메뉴가 워낙 넘사벽이라...
저와 친구들은 모두 잘 먹고 치고 빠지는 스타일이라 20분 컷 하고 바~로 카페로 넘어갔습니다!
4. 마이알레 카페
음식도 그렇고 커피도 살짝 비싼 편이지만, 예쁘고 관리되어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했어요. 자주 올 수 있는 곳은 아니니까요! 마이알레 카페는 1층 식물원 쪽과 3층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첫 사진을 올려둔 장소가 1층 식물원 느낌의 자리입니다! 너~~ 무 예뻐요!
일찍 도착해서 사람 없을 때 포토존으로 사진을 정말 잘 찍었습니다. ㅎㅎㅎ.
3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느낌이에요! 깔끔하고 여러 명이 앉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모종삽 케이크를 시켰는데, 예전에는 이름이 모종샵 케이크가 맞았는데 이날 가보니 다른 걸로 이름이 바뀌었더라고요. 바뀐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모종삽이 트레이드마크로 같이 전시되어 있고 실제 메뉴에도 같이 주시기 알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기분내고 싶은날, 날씨 좋은날 꼭 한번쯤 방문하셔서 힐링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시간 날 때 자주 갈 예정입니다!! 이상 내돈내산 찐 후기 자연광이었습니다!
'Daily story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선동 맛집, 간판없는 가게, 내돈내산 후기 (1) | 2023.04.24 |
---|---|
호캉스 추천, 로카우스 호텔, 내돈내산 후기 (0) | 2023.04.17 |
박가네숯불껍데기, 강릉 맛집 추천, 내돈내산 (0) | 2023.04.13 |
MMCA, 페터 바이벨 : 인지 행위로서의 예술 (0) | 2023.04.04 |
내돈내산, 아트블라썸 유화 원데이 클래스, 모나미 스토어 후기 (0) | 2023.02.27 |